이번에는 다른 방에 머물까 하여, 객실 위치를 파악하려고 홈페이지 방문했다가,
홈페이지가 리뉴얼 되었길래 후기를 남겨 봅니다.

사계절 모두 아름다고 아늑해 휴가철 마다 제일 먼저 떠오르는 곳이에요.
우연히 찾게되어 방문했는데, 그 이후로 네 번이나 방문하네요.
여름에는 계곡도 있고, 수영장도 있고, 객실도 널찍하여 늘 만족스러워요.
관리해주시는 분도 늘 친절하시구요.
다만, 개인적으로 제가 벌레를 너무 무서워하는 점은 스스로 극복하려고 노력 중이랍니다....ㅜㅜ
겨울에도 풍경이 너무나 아름답고, 특히 겨울밤에 황토골 곳곳을 조명으로 밝혀두시는 야경도 너무 아름다워요.
아무튼 저는 20대 여자임에도... 늘 찾게되는 아름다운 자연 속의 황토골 입니다 :)